Japan [ 日本 ]

스탭 인터뷰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고려해주는 사풍, 그게 결정적이었습니다.

GU Colette Mare Store Furukawa

GU에 들어온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학생으로, 학교에선 패션 비즈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공부가 되는 곳이 좋다고 생각하여 GU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좋아하는 브랜드의 가게와 고민했어요. 시부야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 연령대에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단, 할당량 등도 있기에, 일하기 위해선 블랙 기업이 아닌 곳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GU에는 할당량이 없고,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패스트 리테일링은 글로벌하게 전개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품질로, 업계에서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내고 있던 기업입니다. 패션 비즈니스를 배우고 있는 제게 있어선, 얻을 게 많다고 느낀 게 컸어요.

어떤 점이 매력적이었나요?

고등학교 시절에도 인턴처럼 GU의 체험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업무 흐름이나 짜임, 인재의 육성 방식, 시프트 관리, 무엇에 있어서도 정연하게 생각하는 회사라고 느꼈어요. 지금 다시 일해보고, 선배와 점장님이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셔서, 상담도 하기 쉬운 의사소통이 잘되는 직장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사람의 기술 교육이나 직무 훈련을 바탕으로, 키워주는 기업. 그런 점에 끌린 건 확실합니다.

업무의 즐거운 점은 무엇인가요?

고객님이 패션에 따라 바뀌는 걸 보면 동기 부여가 됩니다. 지금 팔리고 있는 상품이, SNS에서 「여신 데님」이라며 화제인 하이웨이스트 스트레이트 진입니다. 스타일을 좋아 보이게 하는 실루엣이 훌륭하다고 호평받으며, 인기 때문에 금방 매진되어 버려요. 이런 식으로, 아이템이 살짝 바뀔 뿐인데 전체가 전혀 다른 용모가 됩니다. 패션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이런 것이 만들어내는 재미를 실감할 수 있기에 이 일을 무척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제 곧 취업 활동에 들어갑니다. 예전부터 목표로 삼고 있던 업계에서 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 불안도 있지만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GU에서 일하기 전에는, 정해두었던 브랜드에 도전할 셈이었습니다. 스타트한 지 아직 몇 년 되지 않은 벤처 기업으로, 아직 앞날이 창창한 브랜드입니다. 단지, GU에서 일해보고 지금은 고민하고 있어요. 기업의 기반이 제대로 되어있고, 인재 육성이나 패션을 생각하는 방식에 심지가 견고하고, 게다가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법한 환경은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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