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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인터뷰

고객님을 미소 짓게 만들려면 우선 “동료”부터! 스태프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의사소통이 잘되는 직장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GU Setagaya kinuta Iwasaki

베스트 스태프상, 축하드립니다! 어떤 점을 평가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분위기 만들기나, 적극적인 자세를 평가받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업무가 끝난 후 친목회를 많이 기획해서, 스태프가 교류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었던 점이, 가장 컸을지도 모르겠네요. 교류함으로써, 선후배의 장벽을 넘어, 좋은 의미로 러프한 커뮤니케이션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한 번 스스럼 없는 자리에서, 사이가 좋아지면 업무 시간 안에 실수가 있더라도 쉽게 선배에게 보조를 부탁할 수 있고, 「고객님을 위해서」라는 의식뿐 아니라, 「동료를 위해서」라는 의식이 싹틉니다. 결과적으로 가게 분위기가 밝아져 고객님이 만족할 수 있게 되면, 더 기쁠 수 없죠!

GU에 들어온 계기

옷을 좋아했기에 의류 관계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점과 집이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였어요(웃음) 단, 가장 결정적이었던 건, GU를 방문했을 때 느꼈던 가게 안의 좋은 분위기입니다. 쇼핑을 끝내고 돌아가는 고객님이 모두 웃고 있었어요. 그걸 봤을 때 GU에서라면 고객님을 미소 짓게 하는 접객을 배우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세타가야 기누타점의 오프닝 스태프 면접을 보았습니다. 입사 후에는 좋은 동료와 사원분을 만나, 즐겁게 일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업무에서의 보람은?

진심으로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코디네이트 제안을 하였을 때 「이와사키 씨에게 부탁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요」라고 눈을 보며 말해주셨을 때는, GU에서 일해서 다행이라고 느끼죠. 다양한 타입의 접객업이 있지만, 의류 접객은 고객님의 생활 일부와 관계된 중요한 요소를 맡는 일입니다. 상품, 접객 모두 만족하시도록, 매장의 저희는 항상 미소로, 올바른 상품 지식을 가지자고 생각합니다.

고객님께 기쁨을 주기 위해 의식하고 있는 점은?

고객님 한 명 한 명이 바라는 것을, 파악한다는 부분은 항시 의식하고 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고객님이 바라는 행동이나 말은 사람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이건 경험 법칙을 의지하게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그럴 때 고객님의 분위기를 파악한 후, 적절하게 말씀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 혼자서 접객하는 것이 아닌, 「점포 전체가 고객님을 환대하고 있다」라는 의식 역시, 잊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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