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사원 인터뷰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

이병희

UNIQLO KOREA

출점개발팀 대리

2017년 6월 경력사원으로 에프알엘코리아 입사. 대학에서 건축공학/도시계획과를 전공 후 이전 직장에서 개발사업전략실과 건설 사업부에서 그룹 경영전략 수립, 그룹 미래 신사업 개발, 쇼핑몰, 백화점 개발 등의 커리어를 거쳐 현재 출점개발팀에서 신규 매장 오픈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출점개발부는 고객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애쓴 땀과 노력이 담긴 무대입니다.

“직전 회사에서 아웃렛, 쇼핑몰, 호텔, 아파트까지 다양한 개발사업팀의 팀장을 하면서 몇 가지 갈증을 느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한 비즈니스에 대해 궁금했었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곳이 패스트리테일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회사에서 유니클로와 같은 글로벌 SPA 브랜드 제품을 구입해 이염이나 내구성 등 품질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 그중에서 유니클로 제품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뭐가 다른 걸까’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건가’ ‘핵심 원동력이 뭘까’같은 의문이 항상 들었었는데 결국 제가 이곳에 몸담게 되었네요.”

이병희 대리는 이전 직장의 개발사업전략실과 건설 사업부에서 그룹 경영전략 수립, 그룹 미래 신사업 개발, 쇼핑몰, 백화점 개발 등의 커리어를 거쳐 2017년 6월 FR 그룹의 일원이 됐다.

출점개발부를 ‘고객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일을 하는 곳’ ‘고객과 만나는 최첨병’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할 때 몇 달 동안 피나는 연습을 거치고 나서야 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처럼, 출점개발부는 고객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애쓴 땀과 노력이 담긴 무대와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고객들에게는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조직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라이프웨어, 즉, 하나의 문화를 만드는 거점이죠. 전체적인 상권 내에서 지역의 고객분들이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놓치면 안 됩니다”

에프알엘코리아 경력직으로 입사한 지 2년 차를 맞는 그는 FR 그룹이 유니클로라는 글로벌 SPA 브랜드를 필두로 어떻게 전 세계에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고, 그 구성원이 모여 마치 하나의 유기체로서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의 모습을 보면서 ‘라이프웨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들어와 보니 외부에서 봤을 때 ‘노하우’라고 생각했던 것이 ‘매뉴얼’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것도 매뉴얼화됐네’라고 생각할 때도 많았고, 그 매뉴얼을 임직원들이 모두 소화하고 있다는 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이병희 대리는 FR 그룹이 갖고 있는 매뉴얼 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액션을 취할 수 있고, 의구심을 품을 시간에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매뉴얼이 주는 파워풀한 영향력”이라고 소개한다.

“당장 다른 나라에 가서도 개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롤과 책임이 명확하다 보니 다른 팀이나 다른 직급의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경력직으로 입사 후 빠른 시간 내에 FR 그룹의 문화를 체득하고 일에 적응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강조한다.

FR 그룹의 문화와 이병희 대리의 긍정 마인드는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다른 곳에 비해 개발이 더뎠던 지역에 로드 사이드 매장을 오픈하는 업무를 맡았었습니다. 해당 지역 지주 입장에서는 개발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상황이라, 수익적인 관점만으로 접근했다면 설득하지 못했을 겁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지역 상권 개발이 더딘 점과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함께 만들자고 지속적으로 다가갔죠. 다행히 진정성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지속성장 가능한 방법을 찾자’는 회사의 방향성에 제 업무적 사명감이 더해지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사명감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결과가 100% 다른게 아니라 1,000,000% 다르다’고 강조하는 야나이 회장님의 말처럼 사명감의 파워풀한 영향력을 경험한 사례였다.

“고객님께 여쭤봅니다”

이병희 대리는 최종 면접 당시 대표님께 들었던 “유관부서와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고객을 포함해 팀장, 부서장, 다른 부서, 대표이사, 회장 모두가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혹은 우리 팀, 우리 부서 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고 고객에게 여쭤보고 판단하겠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고객님께 여쭤보고 결정하겠다는 대답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거 아닐까요? 그 질문을 던져 주신 대표님께 감사합니다”(웃음)

“최고경영자 직속 조직에서 그룹의 의사결정 및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조직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필요한 점,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관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했던 경험이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회사에서 서로 다른 업무와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원팀으로 근무하고 함께 시너지를 내야 하는 업무를 많이 해왔는데, 이런 마인드를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라고 FR그룹 일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유니클로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외부 고객을 비롯해 회장님부터 다른 부서까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빨리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개발 지식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단 FR 가족이 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집착에 가까운 생존 전략이었습니다. 외부인이었을 때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생각했다면 FR 그룹 내부 동료들은 그런 모습을 철저히 거부합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FR 그룹의 문을 두드리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동종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도 민감하고자 노력한다는 그는 유니클로와 GU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재 하고 있는 개발 경험을 충분히 쌓아서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애플사의 아이폰처럼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성장해 인류에 또 하나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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