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배사원 인터뷰

매일매일이
진검 승부의 장이다

사이토 아츠시

UNIQLO KOREA

영업지원팀 팀장

(現:영업부 부장)

2001년 3월 유니클로 재팬(UQJP) 입사, 2009년 에프알엘코리아 주재원 파견,
2012년 3월 영업지원팀장이 된 후 영업 서포트, CS(고객 만족),
신규 점포 출점에 관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서핑에 그을린 까무잡잡한 피부에 활력이 넘치는 사이토 씨는 2009년 에프알엘코리아 주재원으로 서울에 파견된 후, 4년 넘게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제는일본 음식보다 삼겹살, 돼지갈비를 더 사랑하며 서울에서의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2012년 3월 영업지원팀장으로 발탁되어 영업 서포트, CS(고객 만족), 신규 점포 출점에 관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사이토 씨.
“유니클로가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지만 제가 주재원으로 부임해 온2009년에는 한국 내에 점포가 40개 정도로 아직 유니클로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유니클로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임무였습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백화점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객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니클로는 그런 한국 고객의 요구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니클로의 ‘성실성’과 ‘정의로운 사고방식’이 마음에 들어 입사를 결정한 사이토씨에게 점장은 매우 매력적이고 즐거운 업무였다.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때 매사에 활력이 넘쳤다. 이후 슈퍼바이저로서 점장들을 가르치는 것 또한 본래부터 좋아한 일이라 재미있었다. 일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승진과 보수가 뒤따라줘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유니클로에서 일2001년 3월 유니클로 재팬(UQJP) 입사, 2009년 에프알엘코리아 주재원 파견,2012년 3월 영업지원팀장이 된 후 영업 서포트, CS(고객 만족),신규 점포 출점에 관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사이토 아츠시UNIQLO KOREA • 영업지원팀 팀장하면서 그만두고 싶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처음 슈퍼바이저가 되었을 때는 매장이 안정되지 않아 힘들었고, 상사에게 많은 지적과 질타를 받아 이 일이 내게는 무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정말 올바른 것을 가르쳐준 좋은 상사였지만, 당시에는 결과적으로 상사와의 갈등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고 말았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 돌이켜보니자신이 성장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극복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스스로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놓일 때에야 비로소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죠. 사이가 좋지 않았던 그 상사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하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다

그는 유니클로에서 일하면서 깨달은 리더의 조건 가운데 첫째로 ‘인사’를 꼽는다.
“예전에 부하 직원이 150명 정도 되는 신사이바시 대형 점포에 점장으로 갓 부임했을 때의 일입니다. 전임 점장이 냉정하고 엄격한 데다 스태프들을 물건 취급을한 터라 직원들이 점장에 대해 깊은 불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점장이란 전부그런 존재들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에 분위기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때 제가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진심을 담은 소통’이었습니다. 150명의 직원에게출퇴근할 때마다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인사를 했습니다. 5층 건물이었는데 전층을 돌아다니며 매일 인사를 하다 보니 스태프들의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좀 기운이 없구나, 이전과 좀 달라졌는데 하는 것을 말이죠. 제가 그 지점에근무하는 동안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나눈 결과 서로를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태프에게 인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리더가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리더나 상사가자신이 능력이 있다고만 착각하고 부하 직원에게 강제적으로 원하는 바를 전달하려고 하면 상대는 들어주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인생에서 중대한 사안이다. 회사가 자신이 하고싶은 것, 생각을 실현하는 장소가 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에프알엘코리아는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것을 맡겨주고,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회사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도전하십시오. 유니클로야말로 당신의 열정을 지지하고, 실행 가능하게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또 그런 생각이나 야망이 있다면 꼭 함께 일했으면 합니다.” 그는 유니클로에 입사하고 싶은 후배들에게 이 점을 당부한다. “무엇보다 공부를 좀 해두었으면좋겠습니다. 회사에 들어오면 매일 진검 승부로 장사를 해야 하니, 그 전에 미리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해두면 더 많은 기회를 보다 빨리 잡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학생 때 많이 놀고, 사람도 다양하게 사귀면서 즐거운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에 어떻게 상대방과 조율하고 대처하는지를 배우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찾을 수도 있지만 학생 때 장차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많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상대방의입장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의 생각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학교 생활을통해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이토 씨는 만약 자유롭게 나라를 정해서 일할 수 있다면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하와이에 유니클로가 오픈한다면 서핑도 즐기면서 점장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 금상첨화겠죠. 하와이는 날씨가 계속 여름이라서 다양한 옷이 잘 팔릴지는 미지수이지만 싱가포르에서 유니클로 매출이 좋은 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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