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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사원 인터뷰

엄마가 행복한 회사,
유니클로

최지윤

UNIQLO KOREA

FRMIC팀 대리

(現:사업인사팀 대리)

2008년 8월 입사. 명동점 부점장으로 시작하여 의정부점,
수원점 점장. 2012년 2월 출산과 함께 육아 휴직,
2012년 9월 복직하여 점장을 교육하는 FRMIC팀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 2월에 첫아이를 낳고 3개월 출산 휴가에 3개월 육아 휴직을 더해 6개월 만에 회사에 복귀한 최지윤 씨. 젊은 회사라 여직원의 출산 사례가 별로 없지만회사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일하는 산모들 이야기가 임신을 하거나 아이를 낳고 나면 자리가 없어지거나 승진에서 누락되는 일이 빈번하다는데 최지윤 씨는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난 후에도 인사 평가에서 불이익 없이 대리로 승진했다. 출산 전후 휴가 후에도 평소 교육 쪽에 관심이많아 준비를 하던 중에 기회가 닿아 본사 FRMIC팀으로옮기게 되었다. 임신과 출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이 꿈꾸던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공백기가 있을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고, 일한 결과에대해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아이를 낳고 복귀한후 더욱 애사심이 깊어졌다. “회사가 조금 더 성장하면 결혼하는 여직원이 더 많아질 거예요. 엄마가 되고나니 엄마의 마음으로 업무의 관점이 바뀌어서 직원들의 정서적인 면까지 챙겨주게 돼요. 일적인 면을 넘어서 마음을 터놓고 의지하고 싶은 상사가 되어가는 절발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최지윤 씨는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외국 항공사에 근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한곳에서 오래 일하지 못하는 요즘 세대의 모습을 그녀도 되풀이하고 있을 무렵, 고용 사이트에서 유니클로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 휴학을 많이 한 탓에 군대 다녀온 동기 남자들과비슷한 나이에, 일본어도 전혀 하지 못하고 어패럴 쪽에서 일한 경험도 없었지만 명동점 부점장으로 유니클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는 신체적으로 불리하니까’라고 바라보기만 하고 뒤로 물러서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매장에서 주어진 일에 도전했다. 실력과 실적으로 평가해주는 회사 분위기가 원동력이 된 것이다.

또한 자신의 강점인 소통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상품이 좋은 것 이전에 사람이 먼저고, 한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간의 원활한 관계가 점포를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힘임을 깨달았다. “점장이 되어 매장을 꾸려나가면서 느끼는 보람과 활력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모든 결정 권한이 저에게 있어 저만의 점포를 만들어가는 성취감이 있으니까요.”
최지윤 씨는 점장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꿈이 눈앞에서 가시화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제는 FRMIC 팀에서 점장들을 교육하면서 다른 사람의 꿈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도와주고 코치해주는 일을 통해 또 다른 종류의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아내, 딸, 며느리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는 녹록지 않은 삶이 되었지만 가족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밝은 얼굴로 일에 매진하고있다. 아내가 에프알엘코리아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남편의 배려와 격려, 아이를 봐주면서 딸에게 여자도 일을 해야 한다며 즐거운 희생을 자처한친정엄마가 있기 때문이다.
출산 후 일에 더 애정과 속도를 붙인 최지윤 씨는 마음속으로 늘 꿈꿔왔던 해외 지점에서의 근무도 구체화 할수 있게 되었다. 아기가 어려서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전공인 스페인어를 살려 남미나 스페인에 지점을 오픈하게 되면 꼭 가서 일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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