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진열, 계산대 담당, 주로 고객 앞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입니다.
"어패럴 업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업무가 아닐까요.
계산대
고객을 마지막으로 접객하는 곳이므로, 기분 좋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대응합니다.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이후에는 처음으로 조작하는 고객이나 조작방법을 모르는 고객에게 조작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업무의 요령
- 주변을 자주 살핀다. 고객의 표정이나 몸짓을 잘 살핀다.
- 고객에게 맞는 접객을 생각한다.
- 이 사람이 "또 오면 좋겠다"는 기분으로 접객한다.
실제로 계산대 업무라는 것이…
실은 무척 중요합니다! 갖고 싶은 것을 고른 후에는 고객의 만족감이 무척 높습니다. 그러한 때에, 불쾌함을 주는 접객이라면 그 고객은 다시는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셀프계산대가 도입되어도, 그곳에는 기분 좋은 접객이 필요한 것입니다.
FITTING ROOM 대응
고객이 가져온 상품을 입어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고객이 "이거 어울리려나"하며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므로, 기분 좋게 입어볼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입어보는 중에도 적절한 사이즈감, 때로는 코디네이트나 옷맵시 등의 제안도 합니다.
이 업무의 요령
- 상품의 지식을 몸에 익힌다.
-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말을 건다.
- 한사람 한사람의 요청에 확실히 답한다.
실제로 FITTING ROOM이란 것이…
아무래도 입어보고 싶은 옷은 고객이 가져온 상품에 대하여 접객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객은 옷을 입어본다는 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을 함께 즐기는 듯한 감각으로 접객하면, 새로운 코디네이트의 제안이나 옷맵시를 제안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의 스킬업으로도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상품정리
고객이 상품을 찾기 쉽게, 고르기 쉽게 하기 위하여, 항상 점포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는 업무입니다. 상품의 좋은 점이 전해지도록 접는 방법도 궁리합니다.
이 업무의 요령
- 항상 고객의 시선에 선다.
- 한 장당 접는 속도, 상태를 안다.
- GU에 설정되어 있는 수준을 확실히 이해한다.
실제로 상품정리라는 것이…
가장 주변을 보는 일이 많습니다. 상품을 접으면서 시선은 고객을 향해 웃으며 인사합니다. 고객이 말을 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고객의 눈에 닿는 곳에 서는 등의 궁리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평행하게 작업하는 스킬이 몸에 익으므로, 사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스킬일지도 모르겠네요.
상품진열
고객이 보기 좋게, 알기 쉽게 진열하는 업무입니다. 상품의 매력이 고객에게 전해지도록 진열방법도 궁리합니다.
이 업무의 요령
- 진열의 기준을 확실히 이해한다.
- 상품의 특징을 이해한다.
- 빠르고 깔끔하게 상품을 접는다는 목표를 갖는다.
실제로 상품진열이란 것이…
실은 여기에 재미를 붙이는 스탭도 많습니다. 반대로 여기에 집중하기도 하죠.
모두 "어떻게 하면 깔끔하고 빠르게 진열할 수 있을까"라는 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패럴의 전문적인 스킬이 몸에 뱁입니다. 성과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